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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후기

짐볼 하나면 집이 헬스클럽이 된다. 에버라스트 65cm 짐볼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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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에 오랫동안 다니다가 사정이 여의치 못해 집에서 운동을 하려니 뭔가 받쳐줄만하게 필요했다.

헬스장에서는 주로 평벤치에서 아령운동및 복근운동을 많이 했는데, 평벤치를 집에 놓기도 애매한 상황.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저렴한것은 4~6만원정도 하는 가격대가 있지만, 가늘고 안정성이 떨어져 애물단지가 될 확률이 높아 구입포기.

헬스클럽에서 사용하는 묵직한 제품은 무려 20만원 내외.

쇳덩어리가격이 비싸니 어쩔수 없나보다.

 

그래서 대용으로 생각해 낸것이 짐볼이다.

 

짐볼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바람을 빼서 접어서 보관하면 되고, 사용할때는 남자는 물론 와이파이님도 스트레칭에 활용도가 높다.

 

에버라스트 65cm 짐볼. 성인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크기다.

 

요것이 바람넣기전의 짐볼 상태다.

도톰해서 안정성이 있어보인다.

 

바람막이 꽁다리를 빼서 튜브 바람넣는것으로 열심히 푸쉬를 해준다.

 

 

요거 바람 다 넣으려면 상당히 힘들다.

넣느라고 팔근육운동이 되는듯. ㅠㅠ

 

빵빵하게 공기를 모두 주입하고 구멍막이 꽁다리를 꼭 찔러준다.

 

이제 운동준비 완료.

이렇게 아령과 요가메트만 추가해주면 집이 헬스클럽이 된다.

 

남자 근력운동중에서 가슴운동을 할때 등에 기대고 누워서 아령을 양팔로 옆으로 벌려 내렸다 올려서 가슴모아주기를 하면 멋진 가슴근육을 만들수 있다.

 

또한, 짐볼을 가랑이 끝에 끼우도 누워서 내렸다 올렸다 PT체조식으로 하면 복근운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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